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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 33호 연구소기업 등록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10-22
  • 조회수 10,239

 

연구개발특구 33호 연구소기업 등록 

- (주)세이프텍리서치,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해상교통안전기술 상용화 -

 


□ 연구개발특구 33호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
    * (연구소기업) 정부출연(연)·전문생산기술연구소·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하여 자본금 중 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세제(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이 지원된다.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 이하 진흥재단)은 ㈜세이프텍리서치(대표 공인영)가 연구개발특구 33호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ㅇ ㈜세이프텍리서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해상교통 안전진단기술, 선박운항 시뮬레이터 기술' 등을 현물출자해 설립하였다. 

 

□ ㈜세이프텍리서치는 선박운항 시뮬레이터 시스템 및 선박운항 시뮬레이션 분야의 원천기술을 근간으로, 항만이나 항로, 부두의 설계 등을 선박운항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해상교통 안전진단사업, 그리고 선원교육기관 등에서 운항훈련에 사용하는 선박운항시뮬레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주)세이프텍리서치의 설립으로, 그동안 외국 기술에 주로 의존하던 국내 시뮬레이터 시장에 순수 국내 기술로 구축된 제품이 본격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연구소기업은 현재 연구개발특구 내 총 33개가 설립되었으며, 연구소기업의 창업이 다시 활성화 되고 있는 중이다.

 

  ㅇ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어 금년 하반기에 연구소기업 설립이 집중될 것이라 보여진다.


□ 또한, 진흥재단은 연구소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식경제부와 협력하여 연구소기업 설립절차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였고, 금년 연말까지 정책연구를 통해 연구소기업의 지원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ㅇ 진흥재단 이재구 이사장은 “성공적인 창업 모델인 연구소기업 지원 정책을 계속 보완하여 2015년까지 60개 연구소기업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 ㈜세이프텍리서치 개요 및 연구소기업 설립현황 등 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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