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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기업 인텍플러스, 스위스 Heliotis 社와 국제 공동연구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10-08
  • 조회수 9,284


특구기업 인텍플러스, 스위스 Heliotis 社와 국제 공동연구

- ㈜인텍플러스-Heliotis AG(스위스) 국제공동연구센터 10월 9일(화) 개소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대덕특구기업인 ㈜인텍플러스와 스위스 Heliotis간 국제공동연구센터를 오는 9일(화) 11시 개소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동연구센터 개소는 해외우수기술의 특구내 유입 및 해외기관․R&D센터의 특구 유치를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성과(매출 등) 도출 등을 위하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국제공동기술사업화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인텍플러스와 스위스 Heliotis社는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백색광 간섭계용 스마트 카메라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3차원 반도체 검사용 광학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 이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의 소유권은 ㈜인텍플러스와 Heliotis社가 공동 소유하며, 국내에서는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인텍플러스가 주도적으로 사업화 시킬 예정이다.

 ○ 개발된 기술은 기존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3차원 검사 장비 시장을 국산화하여 수입 대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된다.

 

□ 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특구기업이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글로벌 기술사업화 채널을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를 통해 특구내 반도체 관련기업이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 지역 진출 및 협력 기회 확대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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