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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형 과학기술단지 모델 해외전수교육 성공리에 마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9-21
  • 조회수 9,189

 

- 한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인 대덕특구 발전 모델이

- 개발도상국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등 제공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동안 개도국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단지(Science Technology Park, STP) 모델을 해외에 전수하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수에는 개도국 고위 공무원 등 16개국 24명이 참가하였다.

 

    * 참가국(인원) : 브라질(1), 코스타리카(1), 도미니카공화국(1), 에콰도르(3), 이집트(1), 에티오피아(2), 이란(1), 카자흐스탄(3), 케냐(2), 쿠웨이트(1), 키르기즈스탄(2), 말레이시아(1), 스리랑카(1), 트리니다드토바고(2), 터키(1), 우즈베키스탄(1) 

 

◦ 9회차를 맞은 본 사업은 과학기술단지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개발도상국에 대해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의 과학기술단지 경험을 공유하고자 지난 ‘08년도부터 추진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49개국 150명이 본 교육을 수료하였다.


     < STP교육 프로그램이란? >

 

        ‣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여,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해외 국가의 고위공무원 및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선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조성에서부터 한국형 과학단지

          (STP, Science & Technology Park) 개발 및 운영노하우 등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교육 프로그램

              - 교육에 참가한 각 국의 정책 결정자 및 우수 과학기술 인력들을 인적 네트워크 자원으로 활용

                 하글로벌 STP 정보 공유 및 교류 증진

              - STP 조성 지원 비즈니스 연계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 STP 진출 기회 및 현지정보를 제

                 공하여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은 대덕특구 조성과 운영 노하우, 특구 내 기업육성지원 전략 등에 관한 강의를 듣고 특구 내 주요 연구기관 및 기업, 지역 테크노파크 방문 등 현장 교육도 실시하였다.  

 

□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19~20일 양일간 개최된 국제컨퍼런스 행사(ICIC Daedeok 2012)와 연계하여, 「ASP-GTN(세계사이언스파크협회 녹색기술 네트워크) 세미나 」및 1~8차 교육졸업생(Alumni)이 참여하는 「STP 홈커밍데이 행사」도 함께 치러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글로벌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 이번 STP 교육생이었던 코스타리카의 Ana Gamboa는 “한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서의 과학기술단지 조성 정책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교육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특구진흥재단 이재구 이사장은 21일 폐회식에서 “본 연수가 개도국의 과학단지 조성과 개발 정책 수립 방향 제시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교육 수료 이후에도 희망국에게 과학단지 모델 맞춤형 컨설팅 실시, 기술협력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자료 사진
            - 제9차 STP 교육훈련사업 참가자 명단
            - STP 교육훈련사업 역대 참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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