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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혁신클러스터 및 기술혁신 분야의 세계적 석학 한자리 모인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9-14
  • 조회수 9,926

 

 제6회 국제혁신클러스터 컨퍼런스(ICIC), 19~20일 대전컨벤션센터서 개최
- 불확실 경제 시대에 혁신클러스터의 도전과 과제!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오는 19~20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국제혁신클러스터 컨퍼런스(ICIC Daedeok 2012)’를 개최한다.

 

□ ‘불확실 경제시대에 혁신클러스터의 역할’를 주제로 기업CEO, 창업 및 혁신클러스터 전문가 등 50개국 600여명이 참석,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혁신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역할」,「기술사업화와 창업」, 「개도국의 클러스터 개발 사례」등 3개 트랙으로 나누어 활발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세계사이언스파크총회(IASP)에서 진흥재단 주도로 설립된 IASP-GTN(Green Technology Network) 세션을 통해 글로벌 녹색성장 아젠다도 함께 다루어진다.

 

□ 특히 혁신클러스터의 세계적 권위자이며 마이클 포터(Michael E. Porter)의 공동연구자인 하버드대 크리스티안 케델스(Christian Ketels) 교수와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 모르데카이 셰브스(Mordechai Sheves) 박사, 카카오톡 이석우 공동대표 등을 주요 연사로 기술혁신, 상생협력, 글로벌 교류확대 등 ‘혁신클러스터의 모든 것’을 논의하게 될 예정이다.

 

  ○ 마이클포터 전략연구소장인 케텔스 교수는 ‘불확실 경제시대에 혁신클러스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지형도(cluster mapping) 분석 기법을 통한 국가 차원에서의 다양한 혁신클러스터 사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클러스터 정책을 제시한다.

 

  ○ 와이즈만연구소 셰브스 부총장은 와이즈만 연구소의 기술지주회사인 예다(Yeda)의 활동상을 기술하고, 기술이전 활동 수행을 위해 선택한 모델을 통한 시사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 카카오톡 이석우 공동대표는 카카오의 역사와 성공 비밀을 소개하면서, 현 모바일 시대의 미래와 핵심 가치를 고찰하여, 오픈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대만 ITRI 연구소 투자 자회사인 ITIC의 케빈 호 부회장은 대만의 국가R&D 결과물을 새로운 벤처로 전환하는 신 기법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기회창출을 위한 외부가속화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 이밖에 ▲혁신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전략 ▲기술사업화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미래 혁신 클러스터의 방향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통한 성장▲창업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 ▲개도국의 클러스터 사례 등 7개 세션에 걸쳐 총 3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 한국형 과학산업단지(STP) 모델의 개도국 적용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전 세계 STP 교육사업의 졸업생들이 한데 모이는 홈커밍데이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 이재구 이사장은 금년으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를 통해 “연구개발특구가 세계 초일류 혁신클러스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도록 행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특구진흥재단은 ICIC 홈페이지(www.icic.or.kr)를 통해 14일까지 참가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 붙임 : 2012 ICIC 보충설명 자료 및 주요 연사별 발제 내용 등 각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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