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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3년도 특구 기술사업화 후보기술 수요조사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9-10
  • 조회수 9,326

’13년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후보기술 수요조사

  - 10월 9일까지 온라인 접수, ‘12년말 60여건 후보기술 사전예고 예정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2013년도 특구기술사업화 후보기술발굴을 위한 수요를 오는 10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연구개발특구 내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특구기술사업화(R&BD) 사업” 대상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되는 기술은 분석 및 선별 작업 등을 거쳐 12월말에 60여건의 후보기술을 사전에 예고하여, 기술 수요기업들이 ‘13년 특구기술사업화 사업에 해당기술을 이전받아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수요조사 대상기술은 기술 준비도(TRL) 5~8단계 수준으로, 2년내 사업화가 가능하고 접수 마감일 기준, 특허 및 실용신안, 프로그램 등의 출원 및 등록이 완료된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특구기술사업화 대상기술 선별 및 지원과정>

 

□ 수요조사는 공공연구기관(출연연 및 대학)과 기술수요 기업 부분으로 구분하여 대덕테크인사이트(www.dit.or.kr/2013/daedeok)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 공공연구기관은 기업에 이전하고자 하는 보유기술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에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된 기술이 최종 후보기술로 선정되면 기술보유자는 기술이전과 함께 이전기업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도 진행할 수 있다.

 

   * ‘12년도의 경우, 본 사업으로 대덕특구 10개 연구기관의 31개 기술이 기업에 이전되어 약 45억원의 기술이전료 수입을 확보하였으며, 이중 23개 과제에 공동참여 중에 있음.

 

  ○ 기술수요기업은 이전받기를 희망하는 특구내 공공기술을 대상으로 신청하여 해당 기술을 이전 받음과 동시에 사업화를 추진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

 

   * ‘11∼‘12년 대덕특구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하고자 하는 46개 기업을 선정하여 총 180억원의 사업화자금을 과제당 4억원 규모로 2년간 지원하고 있음.

 

□ 박찬종 대덕기술사업화센터장은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되는 기술들의 기술성 및 시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수한 특구기술이 좋은 기업을 만나 조기에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13년 특구기술사업화 후보기술 수요조사 개요〕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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