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사업화, 과학기술과 음악과의 융합을 말한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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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광주융합기술 아카데미 개최 -
□ 나노기술 융합연구의 기술사업화 비전을 제시하고 과학기술과 음악의 융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제9회 광주융합기술아카데미가 30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가전로봇센터에서 열린다.
□ 광주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센터(센터장 배정찬)를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지식재산센터 등이 주최·주관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기술사업화를 위한 나노기술융합 & 과학기술과 음악의 융합”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장 등이 특별강연한다.
○ 1부 “기술사업화를 위한 나노기술 융합” 주제발표에서는 박종구 지식경제부 나노융합2020 사업단장이 나노기술 플랫폼 및 융합연구 사례 등을 토대로 기술융합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에 맞춰 요구되는 출연연구기관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2부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 주제발표에서는 이창구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꿈의 물질로 불리고 있는 그래핀의 발견배경과 응용분야, 현재 산업동향과 미래 발전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 3부 “과학기술과 음악의 융합” 주제발표에서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부 이교구 교수가 역사‧기술‧사회적 관점에서 과학기술과 음악의 융합의 의의와 사례 등을 토대로 새로운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배정찬 광주센터장은 “나노기술 융합분야 등 특구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갖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는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융합기술아카데미를 통해 네트워킹 및 기술사업화 전략을 제공하는 장을 마련하여 그래핀과 같은 융‧복합 신소재에 대해 특구기업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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