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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기업,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10-17
  • 조회수 6,336

특구기업,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특구진흥재단, 특구기업 5개사의 현지시장 진출 성과 거둬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1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한국-카자흐스탄 기업·기술

   협력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ㅇ 이 세미나는 2011년 양국 정상회담 이후, 과학기술 및 사업화 분야의 실질적 교류‧협력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현지 기업 관계자와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큰 관심을 나타냈다.

 

 

□ 또한 세미나 외에도 수출계약 체결 등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특구 내 5개 기업이 현지 기업 관계자와 비즈니스

   상담을 병행하였다.

 

  ㅇ 카자흐스탄에서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LED조명, 의료기기, 전자통신, 바이오산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메도

      니카, ㈜텔트론, ㈜바이오니아 ㈜아리텔 등 대덕특구 4개 기업과 ㈜휴먼라이텍 등 광주특구 1개 기업이 30건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였다.

 

  ㅇ 특히 카자흐스탄에 지사를 두고 현지 의료기기 시장을 개척해 온 X-RAY 제조업체 ㈜메도니카 조욱래 대표이사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에 대한 카자흐스탄 현지기업의 수요가 높다”며 “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 참가를 통해 향후 수출 계약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차동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사전에 카자흐스탄의 시장 수요를 철저히 분석하여 특구기업과의 매칭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에 많은 성과가 기대되며, 향후에도 양국 기업간 실질적 교류협력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한국-카자흐스탄 기업·기술협력세미나』사진

 

[사진] 카자흐스탄(아스타나) 현지시각 16일 오후, 『한국-카자흐스탄 기업‧기술협력세미나』에서 양국 대표가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카자흐 국가기술개발원(NATD) 산자르 이즈트리우프(Sanzar Izteleuov) 회장, 駐 카자흐 한국대사관 백주현 대사, 특구진흥재단 서준석 미래전략실장)

 

[사진] 16일 오후(현지시각) 카자흐스탄(아스타나)에서 개최된 『한국-카자흐스탄 기업‧기술협력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양국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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