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명의 인재 속에서 13명의 장그래 채용!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03-31
- 조회수 5,382
1,500명의 인재 속에서 13명의 장그래 채용! “작지만 큰 변화로 인사문화 선도할 것” -직무역량 기반 신규채용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4월 1일부터 첫 근무-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2015년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채용 전형을 완료 하였으며, 채용자들은 오늘 4월 1일(수)부터 첫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ㅇ 지난 1월 26일에 시작한 신규채용 전형은 “단순 스펙이 아닌, 직무역량을 지닌 장그래와 같은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약 1,500여명의 응시자가 지원하는 등 기관 설립 이래 최다 응시자가 지원하였고, 지난 2개월 동안 외부 전문가의 공정하고 엄격한 여섯 단계의 세부심사를 거쳐 10명의 최종합격자를 확정했다. ㅇ 또한, 능력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올해 초부터 다양한 제도적 기반과 여건, 합리적 심사전형 등을 마련한 끝에 지난 3월 20일(금)에 3명의 전환채용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는 결실을 맺었다. □ 이번에 채용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신입사원은 “최초”라는 수식어가 여러 차례 사용된다. ㅇ 무엇보다 올해 최초로 국가직무역량표준(NCS)을 비롯한 직무역량 기반으로 심사전형, 평가지표 등을 전면 재설계 하여 선발한 ‘특구진흥재단 맞춤형 인재’들을 채용했다. ㅇ 최초로 비정규직(기간제근로자, 파견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채용을 실시했으며, 고졸적합 직무발굴을 통한 최초의 고졸채용 등 유능한 ‘실무형 인재’들을 채용했다.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채용에 합격한 서연희씨(26)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청년인턴, 파견근로직을 거치 면서 실무적 역량을 차근차근 쌓아왔다. 이제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특구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프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고졸전형에 합격한 이건화씨(19), 안아현씨(19)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꽃바구니와 함께 합격축하 메시지를 받았는데, 매우 행복했다. 우수인재로 거듭나 이에 화답하고 싶고, 최초의 고졸사원인 만큼 모든 면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금년 채용은 정부의 공공기관 인사정책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비정규직의 고용개선, 능력있는 고졸자 채용 등 결국 스펙이 아닌 잠재역량을 지닌 유능한 인재 의 채용이 핵심이었다. 작지만 큰 변화로 연구개발특구 내 공공기관의 인사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며, 잠재 역량을 지닌 이들 신입직원들이 연구개발특구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