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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3개 대학 선정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9-12
  • 조회수 7,608

특구진흥재단,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3개 대학 선정

 

- 창업아이템 검증지원 프로그램, 전남대학교, 경일대학교, 동명대학교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연구개발특구내 대학의 혁신자원을 활용해 창업 준비 활동을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수행할 대학을 광주,대구,부산에 각각 1개씩 선정했다.

 

  ㅇ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광주특구에 전남대학교, 대구특구에 경일대학교, 부산특구에는 동명대학교이다.

 

  ㅇ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의 구성은 창업아이템 검증과, 이노베이션바우처 지원 프로그램 2개로 이루어지는데, 이번 선정된 대학은 창업아이템 검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ㅇ 창업아이템 검증 프로그램은 특구 내 대학의 기술, 인력, 장비와 시장전문가 등을 활용해 대학생‧청년 등의 창의적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아이템의 개발‧검증‧보완 등 창업 전(前)단계에 특화된 특구만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 이번 사업단 선정은 지난 17일부터 광주·대구·부산특구 8개 대학으로부터 지원서를 접수 받는 등 특구내 대학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ㅇ 선정된 대학의 사업비 지원은 올해 하반기 중 각 2억원, 2차년도에는 2~3억원씩 총 4~5억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ㅇ 대학별 특징으로 광주특구 전남대학교는 이공계대학원생 중심의 예비기술창업자 집중 양성 및 대학내 기술보유자를 예비창업자에 대한 기술멘토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 대구특구 경일대학교는 Fab Lab을 활용한 시제품제작지원 및  특허, 시장전문가, 엔젤등에 의한 책임멘토제를 운영 할 예정이다.

  

      - 부산특구 동명대학교는 ICT융복합 조선해양 및 관련 사업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집중 육성하되, 1,300개 가족회사* 의 벤처네트워크를 통한 아이템검증 및 기술경영지도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 가족회사제도 : 대학과 지역 기업간 산학협력모델로 맞춤형 인재교육과 연구를 지원

 

□ 한편, 창업아이템 검증 프로그램은 ‘12년 대덕특구를 시범으로 한밭대와 한남대에서 시작하여 창업아이템 43건 검증 및 11건 창업 등 성과를 나타냈다.

 

    ㅇ 동 프로그램은 창업 준비단계부터 시장전문가 등을 통한 철저한 시장중심의 창업아이템 검증지원으로 시장경험이 없는 대학·청년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특구내 참여 대학 및 지원규모를 확대 예정이다.

 

    ㅇ 또한, 대덕특구내 비즈니스정보센터 및 기술탐색데스크 등과 협업하여 특구간 연계 시너지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붙 임 1. 이노폴리스캠퍼스육성사업 개요 및 선정결과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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