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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본부, 27일「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 재출범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7-26
  • 조회수 9,520

 - 세계적 혁신클러스터 전문기관으로 거듭나!
 - 기획 · 총괄 + 특구별 본부의 책임경영 체제로 개편


□ 지난 2005년 9월 출범한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 시행에 따라 오는 7월 27일자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ㅇ 특구본부는 이와 관련, 27일 오전 대덕-광주-대구특구내 출연(연) 원장과 대학총장, 기업대표 등 내빈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재단 출범 행사를 갖는다.


□ 새롭게 출범하는 진흥재단은 혁신주체간 활발한 네트워킹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혁신클러스터 조성으로 국가성장 동인을 견인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혁신클러스터 전문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붙임 1 참고)

  

 * 혁신클러스터 전문기관이란 「연구개발-비즈니스-재투자」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산학연간 활발한 네트워크와 혁신·소통 문화를 창출하는 기관을 말함

 

 ㅇ 이를 위해 앞으로 ▲연구성과 사업화촉진 ▲벤처생태계 선순환체계 구축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특구간 연계강화 ▲비즈니스 지향적 인프라 구축 등 5대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지난해 1월 광주·대구의 추가특구 지정으로 대덕특구를 포함 3개 특구를 관할하고 있는 진흥재단은 기획과 총괄조정기능을 강화하면서 각 특구별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조직도 개편할 계획이다.


 ㅇ 우선 조직은 이사장 산하에 기획관리본부와 전략사업본부, 3개 특구에 본부를 두는 5본부 체제로 개편된다.


 ㅇ 다만, 대덕·광주·대구 등 각 특구는 금년까지는 ‘기술사업화센터’로 현 체제를 유지하되, 예산과 인력을 추가 확보해 오는 2013년부터 본격적인「특구별 본부」체제로 가동될 계획이다.

    * 지금까지는 전략기획단이 기획기능을 일괄 총괄 하였지만, 본 조직개편을 통해 대외정책과 육성사업에 대한 기획·총괄기능을 세분화 함


 ㅇ 이러한 조직편제는 국가적 과업인 연구개발특구육성정책의 전략적 추진을 위한 기획 및 총괄조정 기능을 대폭 강화하면서 대덕-광주-대구특구를 상호 연계하고, 각 특구별 여건에 맞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  이재구 이사장은 “27일 진흥재단 출범을 계기로 국가혁신시스템(NIS)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대덕특구를 비롯해 광주·대구특구 산학연 구성원들의 네트워킹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해 혁신가치를 창출하는 퍼실러테이터(Facilitator)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


# 붙임자료 참조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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