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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술창업의 거점, ‘연구개발특구 아이디어 팩토리’오픈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7-19
  • 조회수 9,498

新개념 창업지원 시스템! 성공률 100% 도전하다!

 

- 비즈니스모델링 중심의 이니셔티브 프로그램 본격화 -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연구개발특구의 혁신인프라*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창업으로 유도하는 새로운 창업지원 시스템으로 ‘아이디어 팩토리’를 구축, 19일 오후 오픈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대학·출연연의 연구인력(24,434명) 및 첨단기술, 우수한 연구시설,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


□ 아이디어기술창업지원사업은 기존의 창업보육시스템과는 달리 아이디어 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링에 집중하여 가치 있는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이다.


 ㅇ 이는 예비창업자들의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한 창업 공간, 직접적인 자금 지원보다는 아이디어를 검증받고 시제품 제작 등 정교화·실증화  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현실적인 사업화 방안을 강구하는 창업 준비과정에 대한 요구가 반영되었다.


 ㅇ 따라서 특구본부는 현장밀착형 멘토링 활동을 기반으로 전문가들과  자유롭게 소통·공유하면서 비즈니스 모델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여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여 창업성공률을 극대화 하도록 설계되었다.


   * 아이디어 정교화(IP, BM, 기술자문), 실증화(프로토타입 제작), 네트워킹, 창업 행정 등 아이디어별로 심층 분석을 통하여 이슈사항에 따른 개별 지원프로그램 설계·운영


□ 아이디어 기술창업지원사업은 ‘12년 시범사업으로 74개의 아이디어가 신청되어 19건이 선정되었으며 운영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4건이 창업되어 신규고용 창출과 기술보증기금 등 기술금융 유치로 연결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


 ㅇ 한편, 멘토링을 통해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검토되었던 4건은 다른 아이템으로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 이는 실패를 용인하고 새로운 기회 모색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본 사업의 또 다른 의미로 볼 수 있다.


□ 아이디어팩토리는 ETRI 내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3층에 4개 공간으로 구성, 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아이디어 단계부터 아이디어 형상화 및 실증화를 통한 사업화까지 종합적인 밀착지원을 받을 수 있다.


   - Creation Room : 전문가와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아이디어 발현 및 구체화
   - Visualization Room : 3D 모델링, 시제품 디자인 및 제작을 통한 아이디어의 형상화
   - Demonstration Room : 시제품의 기술적 검증, 마켓 테스트를 통한 아이디어 실증화
   - Networking Room : 자유로운 아이디어의 소통·공유를 통한 아이디어의 고도화
 
 ㅇ 특히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는 연구와 생산의 연계를 위한 특구의 시설로 예비창업자들은 시금형 장비, 표면실장기술(Surface Mount Technology) 공정 및 테스트베드 시설 등 시제품 제작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 이재구 이사장은 “기술사업화 관련 기능이 집적된 대덕테크비즈센터와 시제품 제작에 특화된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등 인프라를 연계하여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촉발시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특구의 기술 창업이 활성화될 것” 이라고 밝혔다.


 ※ 붙임 참조




 [ 19일 오픈식 사진 ]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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