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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원자력연, 미국 TSU와 멤스기술 공동연구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7-16
  • 조회수 9,521

- KAERI-TSU(Texas State University) 국제공동연구센터 7월 17일(화) 개소

 


□ 미국 Texas State University와 대덕특구의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오는 17일(화) 1시 국제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한다.


 ○ 한국원자력연과 미국 TSU는 지난 2011년 공동연구 등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의 국제공동기술사업화 과제를 수행하여 왔으며


 ○ 이번 국제공동연구는 멤스(Micro Electro Mechnical System) 기술을 활용하여 무선 가속 센서를 개발하는 과제이다.
 
    * 멤스(Micro Electro Mechnical System) : 미세 기술로서 기계 부품, 센서, 액츄에이터, 전자 회로를 하나의 실리콘 기판 위에 집적화 한 장치를 가리킨다.  현재 제품으로서 시판되고 있는 것으로서는 잉크젯 프린터의 헤드, 압력 센서, 가속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프로젝터 등 이 있다. 응용 분야가 다방면에 걸쳐 있기 때문에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제2의 DRAM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 이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의 소유권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TSU가 공동 소유하며, 개발된 기술의 실시권은 센서기술 전문회사인 로거테크(주)가 활용하여 사업화 시킬 예정이다.


 ○ 개발된 기술은 원자력 시험시설 혹은 원자력 운전시설과 같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연구용 혹은 상시운전시설의 감시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공동연구센터 책임자인 원자력(연) 강흥석박사는 “이번 TSU와 공동연구를 통해  무선 소형의 센서를 개발하여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물리량을 계측하는데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이라고 말했다.


□ TSU(Texas State University)가 소재하고 있는 텍사스는 반도체산업 및 계측기산업 등으로 특화된 지역으로


  ○ 고가의 반도체공정 장비들을 특화된 센터에서 공동으로 관리, 유지 및 운영하고 있어 MEMS 관련 기술개발이 용이함.


□ 특구지원본부 글로벌협력팀 서준석팀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미국 TSU의 공동연구는 미국 텍사스의 반도체 및 나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를 계기로 특구내 반도체 유관 기관 및 기업이 미국 텍사스 지역의 진출 및 협력을 위한 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 붙임 1. 개소식 개최 계획(안)
          2. 대덕특구 국제공동연구센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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