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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1,250억원 벤처투자펀드 조성 돌입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6-15
  • 조회수 8,608

-14년까지 총1,250억원을 조성, 10월 말 투자조합 결성 후 본격적 벤처투자 활동 추진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 이하 ‘특구본부’)는 연구개발특구내 중소벤처기업육성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펀드의 본격적인 조성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ㅇ (조성방법) 정부출연금과 특구본부 자체재원을 시드머니로, ‘12년 500억원을 우선 조성한 뒤, ’13년과 ‘14년까지 총 1,250억원으로 증액


 ㅇ (주요출자기관) 특구본부 및 한국정책금융공사가 각각 300억원씩, 한국모태조합이 125억원, 대전-광주-대구 등 지자체가 155억원 출자
 
   * 이는 공공부분이 전체조성액의 약 70%인 880억원을 출자하고, 위탁운용사 및 민간투자자들이 약 30%인 370억원을 출자함을 의미


 ㅇ (운용계획) 일자리창출이 기대되는 특구내 중소벤처기업에 총 조성액의 60%이상, 지자체 권역내 지자체 출자액의 2배 이상, 특허기술사업화 관련기업에 총 조성액의 33% 이상을 중점 투자


□ 특구본부는 우리나라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정책금융공사와 공동으로 위탁운용사를 선정하기로 하고, 양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6월15일(금)부터 7월2일(월)까지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한다.


 ㅇ 선정공고에 따르면,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펀드조성 및 운용능력, 그리고 투자기업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인큐베이팅 전략도 위탁운용사의 주요 선정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제안서 접수 이후부터는 예비심사,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발표심사 등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7월 중순까지 위탁운용사 선정을 완료하고, 10월말까지 투자조합을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 이재구 이사장은 “차질 없는 펀드조성을 통해 10월 말까지 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하고, 이후 펀드운용사와 협력하여 투자기업에 고도화된 인큐베이팅을 실시,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ㅇ 정부출연연 출신 한 벤처 기업인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였지만, 언제나 자금 부족으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펀드가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기를 희망 한다” 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끝.
 

 

※ 첨부파일 : [참고] 펀도 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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