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한국형 STP 컨설팅 에콰도르 수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4-30
  • 조회수 9,434

 

 - 에콰도르 고등과학기술부와 특구지원본부 협약 체결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에콰도르 고등과학기술부(SENESCYT)와 아카데미 모델에 대한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에콰도르 수도 키토(Quito)에서 미화 35만달러(약 4억원) 상당의 STP(Science and Technology Park)설립에 대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 이번 아카데미 모델 컨설팅은 에콰도르 Yachay 신도시에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사이언스 파크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 본 계약은 작년 3월 특구지원본부와 에콰도르 정부가 사이언스 파크 설립을 지원을 위해 협력 MOU 후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 한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 특구지원본부는 본 에콰도르 컨설팅을 위해 KAIST, 충남대학교,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교수진과 협력하여 국내외 사례를 분석 및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사이언스 파크 설립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 특구지원본부 이재구 이사장은 “이번 에콰도르 정부와 사이언스파크 컨설팅 계약을 통해 특구지원본부의 한국형 STP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에콰도르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튀니지, 몽골 등에서 특구지원본부에 사이언스 파크 운영 및 설립에 대해서 지속적인 협력 및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한편, 이재구 이사장은 오는 5월 2일 브라질 사이언스 파크인 ANPROTEC과 한·브라질 기술사업화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고 귀국 예정이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창작한 본 저작물은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