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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카자흐스탄 기술협력센터 지원사업 첫 결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4-04
  • 조회수 9,286

한국-카자흐스탄 기술협력센터 지원사업 첫 결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가 카자흐스탄 정부와 공동으로 설립한 한·카 기술협력센터(KKTCC)가 이번 주 첫 결실을 맺는다.


 ㅇ 한·카 기술협력센터는 지난해 8월 이명박 대통령과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간의 정상회담 중 MOU에 따라 양국에 각각 개설된 기관으로, 양국 간 기술 및 경제 분야 협력 촉진을 위해 사업파트너 발굴, 공동연구개발 연계, 기업의 현지 정착지원, 기술이전 협력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이와관련, 4일 오전 11시 특구본부(2층 이노폴리스룸)에서 국내 기업인 (주)하나로스크린골프와 카자흐스탄의 BF-Intelligence LLC 사가 3D 스크린골프시스템 제품의 독점 판매를 내용으로 하는 협력계약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인 카자흐스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로스크린골프 - BF Intelligence LLC 계약 체결식>


                  ○ 일 시 : ‘12.4.4(수) 11:00 ~ 13:00 ※ 계약식 체결 : 11:10 ~ 11:30
                  ○ 장 소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2층 이노폴리스룸
                  ○ 참 석 : 특구 이사장, 주한 카자흐스탄 돌라트 바키예프 대사 등


 ㅇ 하나로스크린골프는 국내 스크린골프업계 최초로 3D물리엔진을 사용한 업체로,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2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한 업체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하는 BF-Intelligence LLC 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의 연매출 (450억원)이상의 (전자통신시스템 개발 및 유통)기업이다.


 ㅇ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주)하나로스크린골프는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인 알마티와 아스타나에 각각 매장을 열고, 올해 안에 추가로 20여개의 매장을 오픈해 ‘12년 30억원, ’13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ㅇ 특히 양사는 본 3D 스크린골프시스템과 관련해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에 생산시설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산시설 건립 시 카자흐스탄을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해 중앙아시아 지역 시장을 선점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재구 이사장은 “이번 계약체결은 양국 정부기관이 설립한 한?카 기술협력센터에 대한 신뢰 기반위에서 센터의 카자흐스탄 시장개척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현재도 많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양국 간 교역 및 기술 협력 발판 마련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한·카 기술협력센터는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기술협력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모색을 위한 기업매칭 및 실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 붙임 계약체결식 개최(안)



 [ 계약체결식 사진]

 

△계약체결식 사진 설명


왼쪽 3번째부터 돌라트바키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하나로스크린골프 주해순사장, 라만 통구시바예비 BF intelligence 유한회사 마케팅이사,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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