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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지역 대학생, 특구내 우수기업 탐색에 나선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3-27
  • 조회수 8,980

지역 대학생, 특구내 우수기업 탐색에 나선다


- 28일 발대식 갖고, 특구기업 탐방 통해 지역기업 이해하고 홍보 전도사로 활동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장영복)는 28일 오후 4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학생과 특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대학생-특구기업 네트워크 구축」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특구본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유망한 특구기업을 지역의 우수인재가 접근하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의 대학생과 특구기업이 상호 교류협력 및 소통을 촉진하고, 나아가 대학생 취업난과 지역 우수벤처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임.


□ 이번 사업에는 쎄트렉아이, 골프존, 케이맥 등 연구개발특구내 코스닥상장사 및 아이쓰리시스템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 등 20여개 기업과 충남대, 한밭대 등 대전지역의 5개 대학 및 전남대(광주), 경일대(대구) 등 총 7개 대학 200여명이 참가한다.


 ○ 특히, 대덕특구에서 우수인재가 지역의 유망기업에 취업하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해온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특구지원본부와 함께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지역 대학생과 기업의 기대도 높은 편임.


□ 이번「대학생-특구기업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 특구 소재 기업들은 대학생들에게 현장체험형 기업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과 기업대표간 대화의 시간 등을 마련해 대학생들에게 지역 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홍보


 ○ 기업현장을 방문체험하는 대학생들은 기업방문 기간 중 대학의 관련학과 게시판 및 SNS홍보 등 마케팅 활동을 비롯한 각종 활동보고서를 통해 지역 기업을 널리 홍보


 ○ 참여기업 대표와 참가대학생이 멘토-멘티의 관계를 형성하면서 지속적인 교류협력 및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넘어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


□ 기업탐방기간 중 활동 우수팀 5개는 후속으로 관련기업에서 1일 벤처스테이를 체험하도록 하고, 기업 홍보도우미 활동비도 지원하여 대학생-기업 연계활동이 실질적, 지속적인 성과로도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벤처스테이는 대학생 팀이 특구기업을 방문하여, 1일간 상주하면서 해당기업이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대학생과 기업이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직무체험 프로그램임.


□ 이재구 이사장은 “특구의 지속적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특구 소재 기업의 성공 모델을 지역 대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우수인재가 계속적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과 특구 벤처기업간 건강한 벤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고 말했다.


#붙임 : 대학생-특구기업 네트워크 구축 발대식 행사계획
#별첨 : 지난 16일 특구본부에서 가진 참가대학생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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