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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 글로벌협력사업 가시적 성과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3-14
  • 조회수 8,648

연구개발특구 글로벌협력사업 가시적 성과 낸다


- 에콰도르 모델전수, 글로벌네트워크의 사업화 연계 강화 등 -


□ 연구개발특구의 글로벌네트워크 사업이 ‘12년에는 실질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추진된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5개 사업에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ㅇ 금년에 추진하는 총 5개 사업은 ▲한국형 STP(Science & Technology Park) 교육 및 컨설팅 ▲한·카자흐스탄 교류협력사업 ▲국제혁신클러스터 컨퍼런스(ICIC) 개최▲글로벌 연구회 운영 ▲국제공동기술사업화 사업.


□ 우선, 저개발국가 및 개발도상국의 관심을 끌고 있는 대덕특구모델을 전수하는 한국형 STP 교육은 오늘 5월과 9월에 사이언스파크 담당자를 중심으로 2주간 실시된다.


  - 한국형 STP 교육에는 대덕 연구개발특구의 조성개발 및 운영에 관한 노하우 및 경험을 개도국에 전수할 예정이다.
  - 본 교육에는 ‘08년부터 ’11년까지 총 온두라스, 에콰도르 등 총 49개국에 147명이 참가하였다.


 ㅇ 특구지원본부는 한국형 STP 교육과 연계해 사이언스 파크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지원본부는 ‘11년 에콰도르 과학기술부의 요청에 의해 사이언스 파크 설립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후속사업으로 에콰도르 Academic Model 설계에 대해서 2차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 해외 선진기술을 특구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제공동기술사업화 사업은 오는 3월 9일 ~ 4월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 특히, 올해에는 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특구내 기업, 출연(연), 해외기관 공동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 2011년부터 추진된 한·카자흐스탄 협력사업은 오는 5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특구기업 및 기술 설명회 개최 등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 한카자흐스탄 기술협력센터의 카자흐 센터장인 마디 자키포브(Madi Zhakypov)는 “카자흐스탄의 연구기관들이 특구내 출연연구기관인 ETRI,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ICT 마스터 플랜 수립, 공동연구, 기술연수 등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오는 9월 19일~20일(2일간)에는 ‘불확실 경제 시대에 혁신클러스터의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 혁신클러스터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 본 클러스터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혁신클러스터 관계자 및 주한 외교대사, 국내외 벤처투자자, 기술이전 전문가, 기업인 등 600여명 참여할 예정이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서준석 글로벌협력팀장은 “올해 글로벌협력사업은 에콰도르 모델전수 컨설팅실시, 카자흐스탄 기업 및 기술 설명회 개최 등 양보다는 질적으로,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추진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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