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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큐슈대학과 공동협력 채널 구축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2-01
  • 조회수 9,542


세계적인 나노탄소기술 보유한 큐슈대학과 공동협력 채널 구축

 

 - KIER-Kyushu Global Joint Research Center 개소(‘12.2.2(목))



□ 일본 큐슈대학교와 대덕특구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은 오는 2월2일(목) 대덕에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오는 2월 2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원장 황주호)과 일본 큐슈대학교는 함께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하여 나노탄소 전극 기술개발 상용화를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 이번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유치는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2007년부터 수행해온 국제공동기술사업화사업의 결과물로서 KIER와 특구???부는 2011년 9월 국제공동R&D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 오픈을 목표로 진행해 왔다.


 ○ 이에 따라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원, 대학 및 기업들과 해외기관 간 공동연구가 보다 활성화되고,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해외의 선진 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 KIER와 일본 큐슈대학은 이번에 개소할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나노탄소 전극 기술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시온텍의 참여로 연구결과물을 사업화 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특히 (주)시온텍은 본 국제공동연구센터를 통해 CDI(Capacitive DeIonization: 축전식 전기 탈염)기반 수처리 모듈을 상용화하여 가정용 정수기, 생수 공장, 반도체 세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CDI(축전식 전기 탐염) : 전기 이중 층을 형성하는 원리를 이용한 혁신적인 차세대 탈염기술임


 ○ 이번 글로벌 공동연구센터의 책임자인 KIER 정두환박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나노탄소기술에 대해서 세계적인 연구실적을 가지고 있는 큐슈대학의 연구시설을 활용, 공동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결과물은 고도 수처리, CO2 저감, NOx, SOx,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의 첨단 기술분야에 응용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한편,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 따르면 2007년 4월 이후 현재까지 대덕특구에 총 9개의 해외 유명 연구기관 및 기업의 공동R&D센터를 유치하였으며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은 “앞으로도 해외공동R&D센터 유치사업을 확대해 특구 내 기관과 기업의 글로벌 사업화를 촉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 대덕특구에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는 큐슈대학은 1903년 일본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학생 18,393명, 교직원 2,331명으로 본 프로젝트의 공동연구자인 Yoon 교수 그룹은 700여편의 SCI 논문발표 등 탄소분야의 명실상부한 세계적 전문연구그룹으로 활성탄, 탄소섬유, 코크스 등의 주요 탄소산업 제품과 탄소 원료 개발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 붙임 - 대덕특구 해외공동연구센터 주요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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