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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 중심으로 R&D 성과의 기술사업화 본격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1-31
  • 조회수 8,808

연구개발특구 중심으로 R&D 성과의 기술사업화 본격추진


- 홍석우 장관, 신년인사회를 통해 비젼을 공유하고 기술사업화 현장 방문 -


 

 「2012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 」

□「2012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가 ‘12.1.17(화) 11:30~13:00,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2층)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병석, 이상민, 김창수 국회의원, 이재구 특구본부이사장, 출연연 및 기업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음


 ㅇ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19개 주요 출연硏 원장들이 참석하여 연구개발과 사업화가 역동적으로 결합하는 연구개발특구를 완성하는데, 출연연구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함
 
□ 홍석우 장관은 신년 축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은 연구소, 기업, 대학에서 묵묵히 자기역할을 수행한 숨은 영웅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치하”하였음


 ㅇ 연구특구인들이 “보철제국의 신념으로 열악한 여건속에서 ‘포항제철’을 일구어 한국 산업발전의 토대를 만든 故 박태준 회장과 같은 원대한 비젼과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ㅇ 연구개발특구가 기술혁신과 비즈니스가 상생 협력하는 한국판 실리콘밸리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경제가 무역 2조불 경제대국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음


□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출연연 원장, 기업 CEO들은 「새해덕담 릴레이」를 통해 ‘기술개발의 성과가 기업 매출증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음


□ 지식경제부는 우리경제가 ‘Fast Follower’에서 'First Mover'로의 전환을 위해 연구개발특구를 거점으로 지식창출-기술확산-창업 생태계가 약동하는 혁신클러스터를 집중 육성하고 있음


 ㅇ 지난해에는 혁신경제의 산업기반 확산을 위해 대덕특구(‘05.7)외에 광주, 대구특구를 추가지정(’11.1)하여 국가혁신역량을 강화하고 


 ㅇ 제2차(’11-‘15) 연구특구 육성종합계획’에 따라 시장과 성과 중심의 R&BD 과제지원, 민간 기술이전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첨단기술 중심의 연구소기업 창업(29개사) 등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 ’06’~11년간 총 142개 R&BD과제를 지원하여 ’10년까지 914억원의 매출이 발생하였고, ‘15년까지 약 3,600억원의 매출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

   * ’08~’11년간 출연연, 대학 등이 보유한 우수 기술 1,121건을 발굴하고, 이중 232건을 기업에게 이전하여 기술료 260억원 창출


 ㅇ 앞으로 지식경제부는 연구개발특구가 우리나라 혁신경제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특구별 특화산업 육성, 기술금융 및 산업 인프라 확충,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


 「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 현판식


□ 홍석우 장관은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현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였음


 ㅇ 동센터는 지식경제부가 기술사업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ETRI 부지내 연면적 23,039m2 규모(지상 7층/지하 1층)로 건축한 것임


 ㅇ 융복합 기술개발과 생산지원 설비의 집적화를 바탕으로 연구특구내 기술 사업화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판식이후 본격적으로 가동(현재 19개 업체 입주)하게 됨
 
 ㅇ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기술개발, 상품 기획 및 시제품 생산, 판로개척 등 전 과정을 일괄 지원(one-stop, one-roof)하여 중소(벤처)기업의 비용절감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ㅇ 홍장관은 “동 센터가 출연硏과 기업간 상생협력의 성공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성장과 고용을 창출하는 강소기업을 육성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융합기술연구센터 개요 >


 ◇ 사업목적 : 융합복합기술 연구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산업인프라 확충

 ◇ 총사업비 : 531억원 (정부출연금 355억원, 민간부담금 176억원)

 ◇ 사업기간 : 33개월 (‘08.12.1. ~’11.8.31)

 ◇ 사업주관 : (주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참여) 12개 유관기관*


  * 출연연 (6개) : 생명(연), 화학(연), 국보(연), 에너지(연), 철도(연), 표준(연)
  * 대학 (4개) : 한밭대, 충남대, 목원대, 공주대
  * 지자체 기관 (2개) : 대전테크노파크, 대전문화산업진흥원

 ◇ 건물면적 : ETRI내 지상 7층/지하 1층, 건축면적 23,039㎡(6,969평),


□ 또한, 홍석우 장관은 기술사업화를 선도하고 있는 ETRI를 방문하여 그간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음


 ㅇ ETRI는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과 민간기술 이전, 생산지원을 통해 지난해 259억원(322건)의 기술료 수입이 발생하였고, 융복합 유망기술중심으로 연구소기업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음

 

   * ‘06년부터 창업된 연구소기업(총 29개사)중 ETRI에서 자본금 20%이상을 출자하여 창업한 회사는 15개사임


 ㅇ 특히, 그간 축적된 전자ㆍ통신분야의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기술간 융합을 통해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음


   * IT+ 조선 : 원격 선박 유지ㆍ보수가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선박(SAN: Alarm Monitoring System)기술로 선박수출에 기여 (77척, 120억달러)

   * IT + 자동차 :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하?? 세계 최초로 차량 전면유리에 정보표시 장치 탑재예정 (세계 투명디스플레이 예상 시장규모 : 14년 3.2억 달러 → 20년 91억 달러)


 
<붙임>  1.「2012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행사계획 (5p)
            2. 연구개발특구 개요 (7p)
            3. 연구특구 R&BD 사업의 주요성과 (9p)
            4.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의 비젼과 기업지원 (11p)
            5.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현황 (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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