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기술사업화 통합 워크숍 12월 22일 개최

 - 대덕특구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 대상 과제진행사항 진단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2011년 12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1년 대덕특구 기술사업화사업 추진내용을 진단하고, 시장·기술·디자인 전문가들이 1일(One-Day) 멘토링하는 ‘대덕특구 기술사업화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ㅇ R&BD수행기관 139개와 디자인참여기업 16개이 참여한 통합워크숍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 기술, 사업화, 디자인, 마케팅, 투자 등 각분야 전문가 19명을 1일 멘토로 위촉하여 , 현재 지원중인 과제들의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중간점검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주관하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19명의 전문가 멘토 이외에 사업 참여기업 및 기관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 대덕특구기술사업화 사업은 올해 59개 과제 대상으로 190억원을 투입하였다.

□ 같은 날, 특구본부와 BT기술사업화연구회 주관으로 “메디바이오분야 기술이전 및 공동사업화포럼”을 개최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바이오나노기술이전 및 사업화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및 바이오뉴트리젠의 BT분야 사업화 아이템에 대한 활발한 담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