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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형 과학기술단지 모델 해외전수 7차 교육사업 시행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01-30
  • 조회수 8,639

한국형 과학기술단지 모델 해외전수 7차 교육사업 시행


- 개도국 공무원 등 15개국에서 24명 참여 -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개도국 공무원 및 과학기술단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과학기술단지의 정책수행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제7차 한국형 STP((Science Technology Park) 교육훈련연수를 11월 28일부터 시행한다.


  ㅇ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29일 오전 11시 특구본부 2층 이노폴리스룸에서 교육사업 개막식을 개최하고, 오는 12월 9일까지 2주 동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동 연수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과학기술단지의 개발경험 및 정책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자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주관하는 것이며, 특구본부는 ‘08년부터 현재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46개국 109명의 개도국 공무원 및 STP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11월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공동으로 튀니지 STP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단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참가국은 몽골, 필리핀, 르완다, 코스타리카 등 15개국이며, 연수는 한국의 R&D 인력 양성정책?대덕특구 발전과정과 미래전략?해외 STP개발사례비교분석?기술사업화 전략 등 과학기술단지의 조성 및 운영에 대한 폭넓은 강의와 실습 및 산업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참가국(인원) : 몽골(5), 키르키즈스탄(1), 파키스탄(1), 사우디아라비아(2), 인도네시아(2), 코스타리카(1), 슬로바키아(1), 튀니지(1), 이란(1), 우크라이나(1), 필리핀(1), 태국(1), 카자흐스탄(4), 르완다(1), 우간다(1)


  ㅇ 강사진으로는 ▲오병호 국제정책대학원 교수(KDI School of Public Policy and Management), ▲오덕성 충남대 교수(세계과학도시연합(WTA) 사무총장), ▲박희경 KAIST 교수 등 도시지역개발 분야 및 R&D 분야의 전문가들로 최근 특구발전 경향·추세 및 현장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할 것이며,


  ㅇ 산업시찰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 테크노파크, 특구 기업인 윙십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정부출연연 및 기관?기업을 견학할 예정이다.


□ 특구본부는 본 연수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축적된 과학기술단지 개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참가국의 과학단지 개발에 우리나라 기업의 참여 및 국제공동 R&D과제 발굴?기술교류 등 개발도상국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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