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특허청 표준특허 교육과정 공동 운영

 

- 10월 25일부터 대전, 대구, 광주 순환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와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최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지고 있는 표준특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11년 하반기 산학연 표준특허 창출전략 확산을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ISO(국제산업일반표준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등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표준규격을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특허를 말하며 필수특허(Essential Patent)라고 불리기도 한다.(특허정보원 특허표준메뉴얼, 2011년도)

□ 현재 우리나라의 표준특허 창출은 일부 대기업에 편중되어 있고, 전반적인 표준특허 인식 및 역량이 낮은 수준이어서 이에 대한 지속적 교육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특허청이 체결한 상호협력 MOU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 본 교육과정은 표준특허의 이해부터 확보에 이르기까지 全과정에 대한 인식을 돕기 위해 “R&D-특허-표준” 연계전략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2일차 6차시 총 1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 10월 25~26일 양일간 대전(장소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을 시작으로 11월 1~2일은 대구(장소 : 대구TP 벤처센터), 11월 15~16일은 광주(장소 : 광주TP 본부동)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 이재구 특구본부 이사장은 “산학연 혁신주체의 표준특허의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연구개발특구의 유망특허기술발굴과 기업성장을 위해 ‘R&D-특허-표준’ 연계를 통한 기술사업화 확산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

※ 「2011년 하반기 산학연 표준특허 창출전략 확산을 위한 교육 운영 계획」-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