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기관장들의 소통의 장, 스마트 대덕포럼!
- 올해 3월에 발족해, 9월 8일 제6차까지, 산학연 교류협력의 장 자리매김 -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8일 대덕특구 기관장 간 지식·정보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6차 스마트 대덕포럼‘을 SK 이노베이션 기술원에서 개최했다.

□ 스마트 대덕포럼은 올해 3월에 발족해 대덕특구 내 기관장 간 자율적 조찬 네트워크 모임으로,
 ○ 각 회차마다 주관기관을 선정하여 포럼을 운영하며, 주관기관의 소개 및 홍보동영상 시청 등을 시작으로 매회 강연자를 초빙하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 개최현황 붙임1 참고)

□ 이번 6차 스마트 대덕포럼은 LG화학기술연구원에 이어 민간 기업연구소의 문을 열어 SK 이노베이션 기술원에서 개최되었으며,
 ○ SK이노베이션 김동섭 총괄의「SK 이노베이션 글로벌 테크놀로지의 기술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 김동섭 총괄은 “고유의 기술이 있어야 글로벌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강조하며, SK 이노베이션은 ”기술로 혁신을 이루어가는 회사(Technology-Driven Company)를 구축할 것이며,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Blue Ocean을 개척해나갈 것“라고 말했다.

□ 이재구 이사장은 “6차로 접어드는 스마트대덕포럼은 특구내 출연연뿐  아니라 민간기업연구소도 함께 참여하는 모임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며 ”이러한 소통기능을 더욱 활성화 해 산학연이 상호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 사진설명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8일, 오전 7시 30분, SK 이노베이션 기술원에서 대덕특구내 출연(연), 민간기업연구소 등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스마트대덕포럼을 가졌다.

<사진2> 사진설명
제6차 스마트대덕포럼을 마친 뒤 SK 이노베이션 기술원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