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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본부, 공공기술개선사업 착수, 5개 연구기관 8개 기술 대상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1-08-11
  • 조회수 8,680

특구본부, 공공기술개선사업 착수
- 5개 연구기관 8개 기술 대상 -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10일 “2011년도 기술개선사업 지원대상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 5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8개 유망기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구지원본부가 지난 5월 사업공고를 거쳐 선정한 5개 기관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이다.


□  기술개선사업(Gap Funding)은 연구기관 보유기술 중 기술성 및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기술을 1년간 보완 개발해 기술이전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연구기관 기술이전전담부서(TLO)가 과제를 주도하고 연구실(Lab)이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별첨 참조)


 ○동 사업은 공공기술과 기업의 요구수준 간 차이를 극복하고, 연구기관과 수요기업의 협업을 유도해 “개발과 동시에 기술이전”이 이루어지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  이 사업은 캘리포니아대 샌디에고캠퍼스(UCSD) 기술사업화 조직   (Von Liebig Center)이 약 200여건의 기술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토타입 연구개발지원 및  비즈니스 멘토링 서비스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USCD는 그간 이 서비스를 통해 19개 기업을 창업시키고 4천8백만달러의 수입을 거둔 바 있다.


□   이재구 이사장은 “기술개선사업을 통한 지원기술이 상용화되면 각 연구기관의 기술료 수입 등을 포함해 연간 약 200억원 규모의 기술사업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구지원본부는 2011년 기술개선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2012년부터는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 붙임 : 사업 개요         





< 별첨: 2011년 특구기술사업화 기술개선사업 >

 


□ 사업 목적

 ○ 특구 내 공공연구기관의 보유기술 중 이전 가능성이 높은 기술의 일부 개선점을 보완하여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 


□ 사업 개요

 ○ 사업 기간 : ‘11. 8 ~ ’12 . 7 (12개월)
 ○ 지원 대상 : 대덕특구 소재 공공연구기관
 ○ 지원 규모 : 12억원

 ○ 사업 내용 :
  -  (연구개발활동 관련 직ㆍ간접비 지원) 참여 연구자의 연구활동에 필요한 연구개발활동, 장비 구입 및 프로토타입 제작비, 참여 연구자의 인건비 등 지원

  -  (공공TLO의 기술이전활동비 지원) 지원 기술에 대한 수요기업 발굴 및 요구수준 조사ㆍ분석, 참여 연구자 및 수요 기업 간의 협업체제 구축, 기술 이전 계획 등 지원 (총 사업비의 15% 이내)


【 사업 추진체계도 】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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