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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잠자는 특허 살려내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1-07-18
  • 조회수 9,384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잠자는 특허 살려내다!
 - 기술신탁 사업을 통하여 미활용 특허 기술이전 성사 -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기술신탁사업을 통하여 특구 내 잠자는 특허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소에서 기업에 이전하지 못하여 미활용 상태에 있는 특허를 5억원 이상의 기술료로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2010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으로부터 “나노필터 여재 제조 방법과 제조 장치”, “나노튜브 또는 나노섬유가 직접 합성 성장된 고효율 금속필터의 제조방법” 등 2개 특허를 신탁받아 ㈜아이티엔지니어링(대표 양효식)에 9년 동안 전용실시권을 부여하는 계약을 7월 18일에 체결하였다.


□ ㈜아이티엔지니어링은 CNT(Carbon Nano Tube, 탄소나노튜브) 응용제품 및 신재생에너지 응용제품을 개발하는 대덕특구 내 업체(‘10년 5월 설립)로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을 중심으로 나노필터를 개발하여 정유정제시설 필터 시장에서 연매출 30억 이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술신탁사업은 연구기관의 미활용 특허를 신탁받아 특구본부가 기술을 이전시키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10건의 기술을 이전시킨 바 있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재구 이사장은 “앞으로 기술이전이 어려운 특구 내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전시켜 귀중한 기술자산의 활용을 촉진하고, 기술사업화 사업과 연계하여 더 나은 IP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18일 오전 11시 대덕테크비즈센터(TBC) 4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신탁받은 나노필터 특허 2건을 ㈜아이티엔지니어링에게 전용실시권을 부여하는 기술신탁 기술이전거래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아이티엔지니어링 육경창 상무, 아이티엔지니어링 이충기 부장,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박찬종 대덕기술사업화센터장, 아이티엔지니어링 양효식 대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석주 박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흥주 실장, 피앤아이비 서문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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