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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덕특구, 기술ㆍ경영ㆍ금융 애로해결 통합지원체계 구축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1-07-12
  • 조회수 8,895

 

 

대덕특구, 기술ㆍ경영ㆍ금융 애로해결 통합지원체계 구축

 

- 기업성장 3단계별 전담 코디네이터 지정 및 특화센터 구축 완료

 

- 특구 내 60개 기업에 애로사항 해결 통합지원 예정

 



□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특구내 기업의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 할 기업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기술ㆍ경영 애로해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기술ㆍ경영 애로해결사업』은 기업이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특구본부에 신청하면 기업애로사항을 전담할 『비즈니스 코디네이터』가  기술전문가 및 전문기관을 연계하여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ㅇ 이 사업을 위해 특구본부는 최근 『비즈니스 코디네이터』 선정을 마무리하고, 실질적인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기술전문가 및 전문기관 Pool을 확대 구축하였다.

□ 특히, 금년 사업은 기업의 성장단계를 3단계로 나누고 성장단계별 『비즈니스 코디네이터』 운영과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특화센터 라인업을 구축했다.

 ㅇ 기업성장 단계를 Start-Up(기술?아이디어 창업단계) → High-Up(초기기업 성장단계) → Lift-Up(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단계) 3단계로 구분하고
 ㅇ 각 단계별 『비즈니스 코디네이터』를 기술(특허)분야, 사업화 분야, 경영 및 금융분야에 총 6명을 선정ㆍ운영한다.
 ㅇ 또한, 성장단계별 애로사항을 지원할 특화센터로는 기술탐색데스크(Start-Up), 디자인스튜디오(High-Up) 및 기술금융센터(Lift-Up)를 TBC(테크비즈센터)에 설치 완료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기업통합지원체계 라인업 구축을 완료하였다.

□ 작년에는 현장애로기술해결사업으로 기업애로사항 49건을 지원하여  애로사항 해결 46건, 기술이전 12건, 매출증대 4건, 공동연구 1건 및 투자유치 1건 등 사업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ㅇ 대표적인 성과로 (주)펩트론은 원가분석 및 경쟁사 분석을 통해 유한양행에 당뇨병 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을 실시하였고, (주)리온테크놀로지는 충남대학교로부터 가축의 혈장단백질을 통한 음료 제조방법 등 3건의 기술이전을 받아 신규사업을 추진 중이다.
 ㅇ 또한, (주)와코는 BLDC모터의 전동스쿠터의 시장전략 수립에 따라 신규매출 비중이 약 4%를 차지했고, (주)씨엔에스는 경희대학교와 마이크로 플로우 리액터 공동연구를, (주)M&M21은 강원기술지주회사로부터 1억의 투자유치를 받는 등 사업성과가 지속적으로 도출 되고 있다.

□ 2011년에는 전년에 이어 사업수요 급증과 애로해결을 위한 기업통합지원체계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전년 대비 120% 증가한 60개 기업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
 ㅇ 본 사업을 지원 받기 위해서는 대덕테크인사이트(www.dit.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11년 12월 31일까지 상시 접수 한다.
 ㅇ 지원규모로 일반컨설팅은 건당 500만원, 전문 컨설팅은 건당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기업은 총사업비의 10%, 25%씩을 각각 부담하면 된다.

□ 박찬종 센터장은 “연구개발특구내 기업의 특수성을 감안한 기업애로해결 통합지원체계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공공기술의 사업화 촉진 및 기업가치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 붙임  1. 연구개발특구 기업애로해결 통합지원체계 구축 1부.
# 붙임  2. ‘11년 기술경영애로해결사업 지원 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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