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본부, 이노폴리스 사회봉사단 발대식 개최

- 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협약’ 체결/ 여름캠프 후원금도 전달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나눔의 행복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9일 오전 11시 본부 컨퍼런스룸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노폴리스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 후에는 유성구 신성동 소재 중앙지역아동센터와 지경부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인 ‘사랑의 울타리’ 협약도 체결했다.

 

 

* 지역아동센터 : 빈곤아동의 보호 및 학습지원을 위한 시설로 전국 3,585개소에서 총 99,000여명을 지원하며 방과후 놀이?학습?문화체험 등을 수행 * 사랑의 울타리 사업 : 지경부 소속 공공기관에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간 “사랑의 울타리”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활동을 실시

 

‘이노폴리스 사회봉사단’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이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름캠프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지체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에 연료비 후원, 특구 내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데도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구 이사장은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나눔 참여 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