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보도자료	http//www.k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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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R&D기관 채용정보박람회」성료 6월 1-2일간, 총 2,700여명 참석 전자통신연구원 등 관심기관에 대학생 신상정보 남겨 미래약속 이미지메이킹 및 면접화술 컨설팅관, 취업운세 코너 특히 인기

 

□ 지난 1~2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가R&D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2천여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지는 등 관심 속에 성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2일 채용정보박람회 참관객을 잠정집계한 결과 온라인 사전등록자 500여명, 현장등록자 1,800여명 등 총 2,700여명이 행사에 직접 참가하고, 홈페이지 방문객은 22,000여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학생들이 주요 공공기관과의 취업상담 시 자신의 기초 신상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해당기관이 채용공고를 낼 경우 이메일로 통보받기로 하는 등 채용정보의 장으로 역할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학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스의 경우 자신의 신상정보를 남긴 대학생만 거의 100여명에 달해 이같은 관심을 반증했다.

 

○ ETRI 인사담당 남향숙 선임행정원은 “주로 석사수료 예정인 대학생들이 우리 기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에 연락처를 남긴 학생들에게는 오는 7월 예정인 채용공고 시 개별적으로 안내 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는 또한 이미지메이킹, 면접화술, 이력서 등의 컨설팅 강의와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취업운세’ 코너에 학생들이 대거 몰려 관심사항을 가늠케 했다.

 

□ 특구지원본부 이재구 이사장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취합해 향후 석?박사 등 고급인력 취업과 벤처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 행사사진(8매) 있습니다.

 

1~2. 행사장 내 전경사진

3~5. 부스(케이맥, ETRI, 생명연 부스)를 찾아 상담하는 대학생들

6. 이미지 컨설팅관에서 강사의 설명이 열중하는 대학생들

7~8. 방문등록 코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