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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소기업 총 매출액 연평균 143%증가 공공연구기관 평균출자금액 4억5천만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1-04-25
  • 조회수 9,423


연구소기업 총 매출액 연평균 143%증가
공공연구기관 평균출자금액 4억5천만원
- 2006년부터 연구소기업 23개 설립 -


□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 이하 특구본부)는 “11년도 연구소기업 육성사업에 55억원을 투자해 공공연구기관의 직접사업화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 연구소기업 육성정책은 시행 6년차에 접어드는 대표적인 특구육성사업으로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출자 받아 설립된 기업의 창업에서 성장까지 ▲기술가치타당성평가 ▲지식재산 상품화전략 수립 ▲기술사업화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현재 연구소기업은 총18개가 운영 중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ㅇ 2010년 총매출액이 430억원으로 전년대비 52%가 증가하여, 연평균(‘06년~’10년) 143%의 증가율을 보이고, 총 직원 수는 272명으로 연평균 128%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ㅇ 공공연구기관이 출자한 기술의 평균 기술가치는 약4억5천만원이며, 공공연구기관의 평균 지분율은 36%로 나타났다.

  ㅇ 기술분야별 연구소기업은 IT(59%), BT(23%), NT(12%), ET(6%)순으로 높이 나타났으며, 평균 매출액은 기존기업에 출자형, 신규창업, 합작투자형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도별 매출액 및 직원수>                                      <분야별 연구소기업 비율>


(단위:억원, 명)  

구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매출액

12

57

149

284

430

직원수

10

72

141

237

272




□ 금년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출자한 ‘원자력안전평가원(주)’이 4월 11일 신규 등록을 완료하였고

  ㅇ 추가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KAIST, ETRI홀딩스 등 5개 이상의 기관이 연구소기업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ㅇ 이달 설립된 원자력안전평가원(주)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로부터 출자된 원자력 방재 관련 솔루션 분야에서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며, 후쿠시마 원전의 중대사고 발생을 계기로 국가 방사능 방재 시스템 확대 및 비상대응체계 수립과 관련하여 핵심 역할이 기대 된다.

□ 이재구 특구본부 이사장은 “연구소기업 설립자격을 전국의 공공연구기관으로 확대, 매년 10개사를 창업해 단기간에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패키지 형태로 지원할 것”이라며, “오는 2015년까지 5000억원의 매출과 6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첨부1

 연구소기업 육성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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